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를 보였다. 그러나 매출은 2조4천5억 원으로 21.6% 감소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천71억 원을 31.4% 밑도는 수치이다. 회사는 신규 수주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3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공시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이다. 동시에 순이익 역시 735억 원으로 4.4% 늘어나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는 소폭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천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6% 감소하며 외형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71억 원을 31.4% 하회하는 결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GS건설 1분기 실적 분석과 시장 평가
1분기 실적을 사업본부별로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매출이 1조4천213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전년 대비 29.3% 감소한 수치이다. 이러한 감소세는 최근 건설·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주택 공급 물량 축소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플랜트 사업본부는 2천536억 원, 인프라사업본부는 3천264억 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하였다. 주력 사업인 건축·주택 부문의 부진이 전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음을 데이터는 명확히 보여준다.
▲ 사업 부문별 매출 변화 및 건설 경기 영향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고무적인 부분으로 평가된다. 이는 비용 효율화나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의 완료 등 내부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GS건설은 올해 상반기까지 1만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의 착공이 본격화되면 매출이 오름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현재의 매출 부진을 극복하고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
▲ 신규 수주 현황과 향후 사업 전략
GS건설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총 2조6천2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수주 프로젝트로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오산 양산4지구 공동주택사업(4천971억 원)과 거여새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3천263억 원)을 확보하였다. 또한, 폴란드의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도 1천191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2조1천540억 원 규모의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 4조 원이 넘는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내실 중심의 수익성 확보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하여 지속가능 경영의 기반을 탄탄히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신규 수주 실적은 향후 GS건설의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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