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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육청, 8개 팀 참가 e스포츠 챌린지 개최

이성경 기자
부산 교육청, 8개 팀 참가 e스포츠 챌린지 개최
©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2026년 스와이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e스포츠 챌린지 매치'를 개최한다. 부산SW·AI교육거점센터 내 e스포츠 파크에서 중·고등학교 8개 팀이 경쟁한다.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공동체적 성취감 함양이 이 대회의 주요 목표다.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주최하는 '2026년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e스포츠 챌린지 매치'가 오는 5월 2일과 9일 부산SW·AI교육거점센터 내 e스포츠 파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e스포츠를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의 필수 역량인 문제 해결력과 공동체적 성취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8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협업 능력을 함양하는 교육적 장으로 기획되었다.

▲ e스포츠 통한 디지털 교육 혁신

이번 e스포츠 챌린지 매치는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이 갖춰야 할 핵심 소양을 e스포츠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가 중등부 종목으로, '발로란트'가 고등부 종목으로 선정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와 몰입을 유도한다. 이처럼 대중적인 게임을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은 흥미를 잃지 않고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팀원들과의 소통 및 협력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이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으로는 얻기 어려운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 교육 연구 정보원은 e스포츠의 본질적인 경쟁 요소와 협력적 요소를 활용하여,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선 실제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다각적인 사고와 팀워크를 기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운영 방식 또한 학생들의 성장을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예선은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신속하게 진행되어 긴장감과 집중력을 높이고,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치러져 전략적인 깊이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프로 경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게임 상황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전략적 판단을 내리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과 팔로우십을 기르는 데 기여한다. 특히, 팀원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 없이는 승리를 거두기 어려운 e스포츠의 특성은 학생들에게 사회성 발달과 책임감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 중고등부 8개 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또한, 주요 경기 장면은 부산SW·AI교육거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의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e스포츠의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중계는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실시간 중계는 대회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더 넓은 교육 공동체에 e스포츠 기반 교육의 효과를 알리는 중요한 통로가 된다. 이는 단순한 경기 시청을 넘어, 학생들의 전략적 사고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e스포츠가 가진 잠재력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전략적 경쟁 돌입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스와이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e스포츠 챌린지 매치'를 통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스포츠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교육적 가치를 지닌 활동으로 인식되면서, 학생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시도는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궁극적으로 부산 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e스포츠를 통한 교육 혁신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계의 시민으로서 필요한 비판적 사고, 창의적 문제 해결, 그리고 글로벌 협업 능력을 함양하는 데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이러한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하며, 다른 지역 교육청에도 모범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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