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두 예비후보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며 대구·경북 지방선거 승리와 보수 결집 의지를 표명했다. 신공항 및 행정통합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보수 결집에 나섰다. 두 예비후보는 오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으며, 500여 명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지방선거 후보 및 지지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이들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이들은 생가 옆 추모관에서 함께 참배한 뒤, 대구·경북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층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의 공동 행동은 대구·경북 지역의 보수 표심을 결집하고 향후 선거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동선언문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과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이 명시되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경북행정통합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포함되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협력 방안도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추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방문 배경에 대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이끈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팀 정신으로 대구 경북을 함께 발전시키고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역설하며, 보수 정당의 힘을 키워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한 지방선거 승리를 넘어 장기적인 보수 정치 세력의 재건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되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 박정희 생가 방문으로 보수 결집 강조
이철우 예비후보는 공동선언의 의미에 대해 신공항 및 행정통합이 대구·경북의 공동 현안이며, 미래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발전을 위한 두 예비후보의 강력한 공조 의지를 피력했다. 대구·경북 공동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현행 선거법상 시도별 선대위 구성이 원칙임을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후보 간의 공동 유세와 협력은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법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폭을 넓히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러한 발언은 두 예비후보가 개별 선거운동의 틀 안에서 최대한의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들의 협력은 단순히 표심을 모으는 것을 넘어,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특히, 공동 현안에 대한 일관된 목소리는 유권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 대구·경북 공동 현안 해결 및 지방선거 승리 위한 공동 선언
이번 이철우·추경호 예비후보의 공동 방문과 선언은 대구·경북 지역 내 보수 표심을 결집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보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신공항 및 행정통합과 같은 지역 핵심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유권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보수의 심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방선거를 넘어 향후 총선과 대선에서의 보수 정당 승리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는 광범위한 정치적 파장을 예고한다. 두 예비후보의 '원팀' 정신 강조와 공동 유세 추진 계획은 앞으로 대구·경북 지역 선거 구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다른 정치 세력에도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역 발전과 보수 결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의 전략이 실제 선거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