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북미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IEEE PES T&D 2026'에 참가하여 차세대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UL 인증 직류 배전반과 345kV급 초고압 변압기 등 핵심 제품군을 통해 노후 전력망 교체 및 AI 산업 성장에 따른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이는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LS일렉트릭은 5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IEEE PES T&D 2026'에 참가하여 북미 시장 맞춤형 차세대 전력 설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파워&에너지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이 전시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송배전 전문 행사로 2년마다 개최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LS일렉트릭은 발전소부터 변전소, 산업플랜트, 대형 빌딩,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전력 수요처까지 이어지는 송·변전 인프라 전반의 토털 솔루션 역량을 이번 기회에 강조한다.
특히 북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UL 인증을 획득한 직류 배전반을 비롯하여 직류 전력 배전 설루션 라인업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 또한 345킬로볼트(kV)급 초고압 변압기와 함께 차단기, 개폐기,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등 핵심 전력기기 제품군을 선보인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고신뢰성 배전 시스템과 고효율 전력기기도 함께 전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한다.
현재 북미 지역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높고,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대규모 신규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다. LS일렉트릭은 이러한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장 확대 기회를 선점하고자 한다. 회사는 차세대 전력 인프라 설루션이 북미 시장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축적된 현지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검증된 공급 실적은 LS일렉트릭이 북미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회사는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은 미래 산업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지목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LS일렉트릭의 핵심 설루션 역량을 글로벌 고객들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초고압부터 데이터센터, 직류 설루션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직류 시대 게임체인저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한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이 전력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임을 시사한다.
다만 북미 전력 시장은 이미 주요 선진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며, 현지 규제 준수와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가 사업 확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단순 기술력 우위만으로는 시장 내 지배력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렵다는 업계의 분석도 존재한다.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가 필수적인 과제로 남는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 전력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AI 산업 발전과 맞물린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향후 북미 지역에서의 추가적인 프로젝트 수주와 공급 확대가 예상되며, 이는 기업의 장기적인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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