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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 함안·의령·거창군수 경선 돌입…후보 15명 경쟁 치열

김영 기자
국민의힘 경남 함안·의령·거창군수 경선 돌입…후보 15명 경쟁 치열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일 6·3 지방선거 경남 함안, 의령, 거창군수 후보를 경선으로 확정하였다. 이로써 총 15명의 예비후보가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인다. 최종 후보는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6·3 지방선거에 나설 경남 함안군수, 의령군수, 거창군수 후보를 경선으로 확정하였다. 이는 중앙당으로 이관된 해당 지역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그리고 여론조사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이다. 공관위는 경쟁력 있는 후보 선출을 위해 세 지역 모두 경선을 치르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총 15명의 예비후보가 치열한 공천 경쟁에 돌입하며, 최종 후보는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함안군수 후보 경선에는 이만호, 이보명, 이성용, 조영제, 조인제, 차석호 등 6명의 예비후보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당원과 일반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함안 지역의 당내 경선은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의령군수 경선에는 강원덕, 김충규, 남택욱, 손호현 등 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후보는 의령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다가간다. 공관위는 의령 지역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한다.

거창군수 후보로는 구인모, 김일수, 박현섭, 이홍기, 최기봉 등 5명이 경선에 돌입한다. 각 후보는 거창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지역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후보가 선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선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거친다. 이후 9일과 10일 양일간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방식을 혼합한 본경선이 진행된다. 최종 후보자는 모든 절차가 완료된 후 11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정된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으로 이관된 이들 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결과, 여론조사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공천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는 공관위의 입장을 대변한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 결정을 통해 당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후보를 선출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경쟁을 통한 후보 선출은 유권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당의 활력 증진과 책임 정치 구현에 기여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치열한 경선 과정이 자칫 과열 경쟁으로 이어져 당내 갈등을 심화시키고 본선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다.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당원들의 결집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한다.

향후 경남 지역 군수 공천은 예비후보들의 정책 경쟁과 비전 제시를 중심으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선출된 최종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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