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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 대학생 직업 역량 강화 '스텝 업 캠프' 3기 50명 모집

정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 대학생 직업 역량 강화 '스텝 업 캠프' 3기 50명 모집
©연합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 대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자 '장애 대학생 스텝 업 탐방캠프' 3기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대일 진로 탐색 컨설팅과 직업 역량 강화 교육, 기업 탐방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대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스텝 업 탐방캠프' 3기 참가자 50명을 선발한다. 이 캠프는 장애 대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필요한 직업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도록 설계된 심층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이러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고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참가 희망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이 선발되는 과정을 거친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절차는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체계적인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구체적으로는 일대일 진로 탐색 컨설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직업 역량 강화 캠프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기술과 직장 적응력을 배양한다. 또한, 국내 주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는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감 있는 직업 세계를 경험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장애 대학생들이 졸업 후 직업 시장에서 겪을 수 있는 정보 부족과 경험 미흡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체험과 전문 컨설팅을 결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약점을 보완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장애인 인력의 경제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 인적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된다.

일각에서는 이와 같은 단기 집중 프로그램만으로는 장애 대학생 개개인의 복잡하고 다양한 진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더 넓은 범위의 정책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시기에 집중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장애 대학생 스텝 업 탐방캠프는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실질적 지원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개인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한다.

공단은 이번 3기 캠프를 통해 선발된 50명의 장애 대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에 안착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향후에도 공단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모든 국민이 공정하게 일할 기회를 얻는 사회 구현에 매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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