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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경제 재도약 핵심 공약 제시하며 보궐선거 출마

김영 기자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경제 재도약 핵심 공약 제시하며 보궐선거 출마
©연합뉴스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침체된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하였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 조속 추진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서귀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하였다. 한국마사회 이전 및 첨단산업 육성 등을 통해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되찾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국민의힘 고기철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9일 서귀포시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서귀포는 현재 경제적 어려움과 청년층 유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주요 현안들이 수년째 해결되지 못하고 정체된 상황이다. 고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 부진과 1차 산업 및 관광 산업의 활력 상실을 서귀포가 겪는 핵심 문제로 진단하였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서귀포의 생존이 걸린 중대한 과제로 규정하고,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실행의 문제임을 역설하였다. 그는 제2공항 건설이 서귀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공약은 서귀포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 의지를 담고 있다.

제2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 미래발전 특별법 제정을 공약하며 물류, 관광,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정비, 드론, 항공 IT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구조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고 예비후보는 한국마사회 이전과 말산업 특구 조성, 농어업인 월급제 도입 및 유통·물류비 국가책임제 확대 등의 정책을 제시하였다. 4·3 재산 피해 보상 추진과 제주형 워터벨트 사업, 그리고 제주 자연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산업 육성도 주요 고기철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약에 포함된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서귀포 출신으로 서귀포고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지역 전문가이다. 1990년 경찰간부후보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과 제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경험과 실무 역량을 쌓았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을 맡아 지역 정치를 이끌다 보궐선거 도전을 위해 사퇴하고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였다.

이번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고기철 예비후보 외에도 여러 중량급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며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인다. 각 후보는 서귀포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모색하는 상황이다. 고 예비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과 함께 타 후보들의 정책적 대안도 함께 검토되어야 할 지점이다.

서귀포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현안 해결을 위한 고기철 예비후보의 공약들은 향후 선거 과정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특히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와 지지 여부가 선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고 예비후보는 "서귀포 경제를 다시 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서귀포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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