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AI)부터 물리·수학까지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기회가 열린다.
마포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함양을 위해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초등 2~5학년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생물, 물리, 공학, 수학 등 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체험형 수업을 제공한다. 이는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인 과학 탐구심을 조기에 심어주려는 마포구의 선제적인 교육 투자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마포구청 누리집 통합온라인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흥미로운 과학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실험 재료비 5만원만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 더 많은 학생에게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게는 반별 선착순 3명까지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정책적 배려도 잊지 않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미래 사회는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한다''며, ''생활과학교실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잠재력을 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의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어린이들이 직접 과학을 체험하고 탐구하며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필요한 과학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포구의 선제적인 노력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마포구는 지속적인 교육 투자로 지역 사회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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