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 일상에 나라 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다채로운 캠페인 시작을 알리면서, 도시를 누비는 버스 태극기와 90대 참전용사의 프로야구 시구 등 참여와 감동이 어우러진 행사들이 경남 지역을 수놓을 예정이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이날 '일상 속 나라사랑' 캠페인을 발표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경남 지역 시민의 발이 되는 신양여객 시내버스에는 이미 홍보용 태극기가 부착돼 운행 중이다. 이 '일상 속 태극기 물결'은 도시를 누비며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충일인 6일에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함께 '호국보훈 데이'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이날 경기는 6·25 전쟁 참전 90대 보훈 가족이 직접 시구자로 나서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90대 영웅의 시구'는 선열들의 헌신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선사하며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세대의 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13일에는 마산로봇랜드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는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문을 연다. 이는 '참여형 보훈 확산'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행사도 이어진다. 18일에는 '제41회 경남보훈대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30일에는 '모범보훈대상자 포상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들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를 표한다.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다채로운 캠페인들은 경남도민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단순히 되새기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