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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2PM 팬이 만든 플랜카드 “박재범 탈퇴 철회”

13일 오후 서울 청담동 JYP 엔터테이먼트 사옥 앞에서 2PM 팬 1,500여 명이 모여 재범의 탈퇴를 철회하는 침묵시위를 펼쳤다.

이날 팬들은 소속사 앞에서 2PM 음반 반납, 탄원서 제출 등을 하며 항의의 뜻을 드러냈다.

팬들이 직접 소속사 앞에서 시위를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2001년 그룹 H.O.T가 해체될 때도 청담동 SM 사옥 앞에 팬들이 모여 시위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