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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이 포미닛의 '핫이슈'를 선보였다는 소식에 팬들이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될 MBC 한가위 특집 '스타댄스대격돌 바꿔!' 녹화에서 2AM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섹시 아이돌 포미닛의 '핫이슈'를 선보였기 때문.
이날 2AM은 포미닛의 컬러풀한 의상은 물론, 치밀하게 짜여 진 코믹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녹화 현장에서 단연 돋보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2AM의 멤버 창민은 '핫이슈'가 끝날 때 포미닛이 선보이던 다리 스트레칭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창민은 무대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시는 발라드 안부를 각오하고 나왔다"며 단단한 각오와 무대에 대한 큰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현장에서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애프터스쿨(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이 2PM의 '어겐 앤 어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2AM이 깜짝 변신한 '포미닛' 무대는 4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MBC '스타댄스대격돌 바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