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수 MC몽의 여친 주아민(26)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러브 스토리' 컨셉트로 스타화보를 촬영한 주아민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마카오에서 5박 6일 동안 50여 벌의 의상을 입고 섹시미와 청순미를 마음껏 뽐냈다.
주아민은 "MC몽이 나의 스타화보를 보고 예쁘게 잘 나왔다고 좋아했다"라고 말해 MC몽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MC몽의 장점에 대해서는 "자상하고 잘해주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라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이유와 똑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아민의 스타화보는 1일부터 SKT, KTSHOW, LGT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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