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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 해결사로 나선다

LG하우시스, 지엔느 7기 발대식 개최

 

LG하우시스가 지난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주부 프로슈머그룹인 ‘지엔느(z:enne)’ 7기 발대식을 갖고 우리나라의 행복한 주거 문화 조성에 적극 앞장선다.


올해 선발된 20명의 지엔느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층간 소음, 국가적 과제인 에너지 절약 등에 관한 생활규칙을 만들고, 자발적인 실천과 적극적인 알리기 활동을 통해 ‘행복한 주거 문화’ 전파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층간 소음 저감용 바닥재, 에너지 고효율 창, 친환경 벽지 등의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모니터링 활동에도 참여해 LG하우시스의 행복한 주거공간 확대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7기 지엔느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방송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들이 많아 폭넓은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7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엔느는 올해까지 총 16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LG하우시스의 Z:IN(지인)이 유명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일조해 왔다.


LG하우시스 경영전략·혁신담당 강신우 상무는 “LG하우시스는 올 한 해 지엔느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층간 소음 등 주거공간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지엔느의 ‘행복한 주거문화’ 조성 활동과 LG하우시스의 친환경·고기능 제품을 통해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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