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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정기억(성열 분), 윤민아(남지현 분)와 같은 연극 동아리 회원으로 예쁘고 가녀린 외모와는 다르게 말도 행동도 거친 연극부 작가 김양 역을 열연중인 클라라.
클라라가 촬영 현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기도 하고, 각목을 휘두르기도 하는 등 극 중 거친 면모의 김양과 혼연일체 된 듯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클라라는 트렌치 코트의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은 채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소품용 각목을 휘두르는 터프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도 잘 어울리네!”, “클라라, 군기 잡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은 걸?”, “클라라, 장난이야 진심이야? 저 각목 진짜 휘두를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누적 클릭 수 270만 건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매주 월, 수 자정 다음(Daum)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