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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총리와 나' 고사 지냈어요. 꽃미남 시윤이와 대기실에서~”라는 멘트와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서 채정안은 '총리와 나' 5회 대본을 들고 있고 뒤에 윤시윤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의 채정안은 ‘총리와 나’에서 대쪽총리 권율(이범수 분)을 보좌하는 공보실장이자, 연정을 품고 있는 ‘서혜주’를 연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채정안은 12월 4일 실시간으로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현장을 중개하며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채정안-윤시윤의 셀카에 팬들은 "벌써부터 찰떡궁합 아니냐", "꼭 챙겨볼게요”, “채정안씨 명불허전 예뻐요", "’총리와나’ 재밌을 것 같다"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올 겨울 ‘노 스트레스! 꿀 잼!’을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9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