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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텐’ 남지현,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자체 발광 미모 과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포미닛 남지현이 굴욕 없는 꽃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연출 배성진, 극본 김준현/이하 러브포텐)에서 정기억(성열 분)을 사로잡은 대학 내 최고의 미녀 윤민아 역할을 맡아 열연중인 남지현. 그런 그녀가 어떤 각도에서도 빛이 나는 청순 미모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빛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 속 남지현은 빨래를 걷다 말고 불현듯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막연한 듯 애처로운 눈빛이 돋보여 과연 그 눈길의 상대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는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만큼의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남지현, 가까이서 찍어도 굴욕 없는 꿀피부!”, “남지현, 애처로운 눈빛이 청순함을 더 극대화하는 듯!”, “남지현, 누굴 저렇게 원망스러운 듯 보고있지? 성열인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모바일 드라마로써는 이례적인 인기몰이 중인 ‘러브포텐’이 앞으로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기억과 민아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오는 수요일(11일) 자정 다음(Daum) TV팟을 통해 마지막회가 공개된다.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