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 11시 32분 (한국 시각) 현재, 이수페타시스(007660)가 전일 대비 9.59% 상승한 107,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종전 기대감 확산으로 인한 전반적인 반도체 업종의 강세 흐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중동 종전 기대감에 따른 반도체주 전반 강세
글로벌 증시에서 중동 지역의 종전 기대감이 확산되며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지난 3월 31일 (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24%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관련주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이란 대통령의 종전 가능성 시사 발언이 전해지면서 미국 증시의 기술주 반등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회복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수페타시스(007660)는 반도체 관련 핵심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로서 이러한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 이수페타시스, AI 인프라 핵심 고부가 PCB 시장 선도
이수페타시스(007660)는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전문 제조업체로, 통신 장비, 서버, 네트워크, AI 가속기 등 고성능 IT 인프라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고다층 기판(MLB)을 납품하며 인공지능(AI) 관련 수혜주로 분류된다. AI 시장의 개화로 고다층 및 고집적화 기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수페타시스는 이러한 다중적층 트렌드에 대응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생산 능력 확대 및 실적 개선 전망
이수페타시스(007660)는 AI 시장 확대에 따른 고다층 MLB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CAPA)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 하반기부터 다중적층 MLB의 양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 제품 대비 평균판매가격(ASP)이 2~3배 수준으로 높아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수페타시스의 생산 능력 확대와 고부가 제품믹스 개선을 통해 202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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