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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전KPS, 한전의 베트남 원전 공급망 협력 강화로 해외 사업 확대 기대감

정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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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1일 11시 54분 (한국 시각) 현재, 한전KPS(051600)가 전일 대비 3.42% 상승한 57,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전력(한전)이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원전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따른 해외 원전 사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한전, 베트남 원전 공급망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전력은 지난 3월 31일 베트남 붕따우에서 닌투언-2 원전 사업자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원전 공급망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051600),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등 이른바 '팀코리아'가 총출동하여 원전 설계부터 건설, 운영, 정비에 이르는 한국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베트남 정부가 지난 3월 16일 '원자력 평화적 개발·활용 전략과 2050년 비전에 대한 결정문'을 통해 원전 부대시설 건설 및 설치 시 자국 기업 참여 비중을 30%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베트남 진출 및 현지 공급망 구축 협력이 중요해졌다.

▲ 한전KPS의 해외 원전 정비 역량 및 수혜 전망

한전KPS(051600)는 국내외 발전설비의 운전 및 책임정비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으로, 특히 원자력발전소 정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UAE 바라카 원전의 시운전 및 계획예방정비에 참여했으며,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압력관 교체 및 설비 개선 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 원전 시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한전의 베트남 원전 공급망 협력은 한전KPS(051600)가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참여함으로써, 베트남 신규 원전 사업 수주 시 발전설비 정비 및 운영 서비스 분야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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