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 11시 57분 (한국 시각)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일 대비 2.41% 상승한 140,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NH투자증권의 국내 사업 회복과 자회사 코스알엑스(COSRX)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 글로벌 시장 마케팅 강화, 그리고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국내 사업 회복과 코스알엑스 성장 전망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국내 사업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인건비 효율화, 저마진 품목(SKU) 축소, 유통 채널 재편 등의 효과에 기인한다. 또한, 자회사 코스알엑스(COSRX)의 해외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 개선에 기여하며, 특히 펩타이드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코스알엑스는 미주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며 매출 4조 원 복귀를 견인하는 등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 글로벌 시장 마케팅 강화 및 일본 공략 가속화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400만 개 이상 판매된 헤라 '블랙 쿠션'의 글로벌 캠페인을 필릭스와 함께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K-소비재 팝업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일본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팝업 스토어를 반복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라네즈, 에스쁘아, 에뛰드 등 주요 브랜드를 앞세워 신오쿠보 등지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정정 공시를 통해 고배당기업임을 재확인하고 주주 환원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는 배당 확대 및 자사주 일부 소각 등을 포함한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는 방침으로,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회사는 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재무 및 비재무 지표 개선을 통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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