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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신약 '바로에젯정' 출시로 시장 기대감 상승

정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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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1일 11시 57분 (한국 시각) 현재, 대웅제약(069620)이 전일 대비 6.13% 상승한 169,8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웅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저용량 복합제 '바로에젯정'을 공식 출시하며 제품군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이상지질혈증 저용량 복합제 '바로에젯정' 출시

대웅제약(069620)은 4월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바로에젯정(피타바스타틴 1mg·에제티미브 10mg)'을 출시했다. 이 약물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조합의 새로운 저용량 복합제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를 적응증으로 한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 패러다임이 고용량 스타틴 단일제보다는 저용량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병용 초기 복합 요법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맞춰 개발되었다. 고용량 스타틴은 부작용 발생 우려가 커지는 반면, 에제티미브 병용 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약 18% 이상 추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시장 경쟁력 확보

대웅제약은 '바로에젯정' 출시를 통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저용량 복합제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특히 기존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 1/10mg 저용량 옵션이 부재했던 미충족 수요를 반영한 제품으로, 치료 선택지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바로에젯정'은 8주 차 기준 LDL 콜레스테롤 강하율 43.9%를 기록하여, 피타바스타틴 1mg 단일제 대비 큰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이는 피타바스타틴 4mg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로, 기존 고용량 스타틴 복용 환자들의 부작용 우려를 낮추면서 LDL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를 유지하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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