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 12시 15분 (한국 시각) 현재, 롯데정밀화학(004000)이 전일 대비 0.92% 상승한 49,300원에 거래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그린 암모니아를 상업 도입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공장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그린 암모니아 상업 도입으로 청정 에너지 시장 선점
롯데정밀화학(004000)은 최근 세계 최초로 그린 암모니아를 상업 도입하며 탄소중립 시대의 무탄소 에너지 시장 선점에 나섰다. 울산항을 통해 수입된 그린 암모니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저장되었으며, 이는 국가 간 그린 암모니아 무역의 첫 사례로 평가받는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를 기반으로 선박 연료인 암모니아 벙커링, 혼소 발전 연료, 청정 수소 캐리어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암모니아가 탈탄소 전환 시대의 수소 운반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과 궤를 같이하며, 글로벌 청정 암모니아 유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기반 공장 혁신 및 운영 효율 증대
롯데정밀화학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원재료 가격 예측부터 품질 관리, 설비 운영까지 공장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는 주요 원료의 가격 변동성을 AI로 예측하여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생산 및 설비 운영 효율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편하여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AI 기술 도입은 지속적인 운영 효율성 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롯데 그룹 질적 성장 전략과의 시너지 효과
롯데 그룹은 핵심 사업의 기술 및 생산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의 그린 암모니아 사업 확대 및 AI 기술 도입은 친환경 에너지, AI, 바이오 등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집중하는 그룹의 전략과 일치하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각 계열사가 기술과 원료, 생산 인프라 등 사업 기반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그룹의 방향성에 롯데정밀화학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긍정적 실적 전망 및 원재료 수급 안정성
증권가에서는 롯데정밀화학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케미칼 및 그린소재 부문의 동반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주 원재료인 프로필렌의 안정적인 수급 상황과 중국 화학 업황 변화에 따른 에폭시클로로하이드린(ECH) 반사 수혜, 그리고 4월부터 예상되는 가성소다 판가 인상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025년 말 증설된 식의약용 그린소재 판매량 증가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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