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재단, 그리고 솔루션레이어와 손잡고 수도권에 인공지능(AI) 특화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 분야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허브 구축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하는 행보로 분석된다.
▲ 디지털 인프라 확장 가속화
BNK투자증권은 솔라나재단, 솔루션레이어와 수도권 소재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특화 데이터센터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인프라 분야 전반의 협력을 목표로 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내에 AI 및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허브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 각 기관의 핵심 역할 분담
이번 프로젝트에서 BNK투자증권은 금융 자문과 투자구조 설계 역할을 담당한다.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 자산과 연계된 금융구조를 설계하여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솔라나재단은 글로벌 기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활용과 디지털 인프라 경쟁력 향상을 돕는다. 이는 솔라나의 강력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한 인프라 지원으로 해석된다. 솔루션레이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개발 전반을 총괄한다. 부지 확보 지원부터 AI 특화 데이터센터 및 블록체인 데이터센터의 설계, 엔지니어링, 시설 운영관리 등 사업 전반의 구축 업무를 책임진다.
▲ AI 및 블록체인 기술 융합의 파장
이번 협력은 급증하는 AI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AI 기술과 탈중앙화된 데이터 처리 능력을 요구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수도권 데이터센터 개발은 이러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선제적인 투자로 평가된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금융모델 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투자구조를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래 디지털 금융 인프라 경쟁력 강화 전망
이번 협력은 BNK금융그룹이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리더인 솔라나재단과의 협력은 국내 디지털 자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화자산운용과 DB증권 또한 솔라나재단과 협력하여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 및 토큰증권(STO) 시장 구축을 모색한 바 있어, 솔라나 생태계가 국내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데이터센터 개발은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산업에 접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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