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금융지주(139130)가 2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55% 하락한 16,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시장 내 금융 섹터의 혼조세와 더불어 해당 종목의 고유한 하방 압력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 주가 3.55% 하락, 거래량은 전일 대비 감소
오늘 iM금융지주(139130)는 전일 대비 3.55% 하락한 16,5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17,550원, 저가는 16,500원을 기록하며 장 전체적으로 하방 압력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692,472주를 기록하여 전 거래일 대비 감소한 수준을 나타냈다. 정확한 분봉상 수급 집중 시간대와 '화력'은 일반적인 시장 검색을 통해 특정하기 어려웠으나, 종일 꾸준한 매도세가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 금융 섹터 내 상대적 부진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복합 작용
iM금융지주(139130)의 하락은 금융 섹터 내 상대적인 경영 효율성 지표의 저조함과 더불어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iM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들 가운데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총자산이익률(ROA)을 기록하며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또한, 지난 2월 23일 3년 내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 국면에 있었으며,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출회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전반적인 은행 섹터의 자본건전성 부담 및 비우호적인 거시경제 환경도 하락 요인으로 지목하였다.
한편, iM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 8기' 모집, 비대면 퇴직연금 기업뱅킹 고도화, 쿠팡이츠와의 제휴 마케팅 등을 발표하며 사업 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으나,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들이 당일 주가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 은행 업종 혼조세 속 iM금융지주 상대적 약세
iM금융지주(139130)는 은행업, 증권업, 생명보험업 등을 영위하는 금융지주회사로 분류된다. 오늘 국내 은행 업종은 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 속에 방어주로서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KB금융(105560)이 1.99% 하락하고 삼성생명(032830)이 3.08% 하락하는 등 일부 주요 금융주들 또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금융 섹터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iM금융지주는 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더욱 큰 하락 폭을 기록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섹터 내 후발 연관주 위치, 경쟁 심화 속 고유 과제 직면
iM금융지주(139130)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전국구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존 5대 시중은행과의 영업망, 브랜드, 자본력 격차를 해소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금융 섹터 내에서 iM금융지주는 경영 효율성 지표가 상대적으로 낮아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으며, 분기 배당 미지급 등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타 은행 대비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러한 요인들은 동사가 현재 금융 섹터 내에서 대장주나 주도주보다는 후발 연관주 또는 개별 종목의 특수한 과제에 직면한 위치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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