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3일 12시 23분 (한국 시각) 현재, KT(030200)가 전일 대비 1.01% 상승한 60,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박윤영 신임 대표의 경영 혁신 드라이브와 인공지능(AX) 전환 가속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주주총회에서 재확인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또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박윤영 신임 대표의 경영 혁신 가속화
KT는 지난 3월 31일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하며 경영 공백을 해소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했다. 박윤영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고강도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상무급 이상 임원 약 3분의 1에 대한 퇴진을 통보하고, 임원 규모를 약 30% 축소하는 조직 슬림화를 추진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빠른 의사결정 및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통신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 인공지능(AX) 전환 전략 본격화
신임 박윤영 대표는 KT를 'AX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AX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여 컨설팅 기반의 B2B AX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의 AI 연구개발 및 IT 기능을 'AX미래기술원'과 'IT부문'으로 분리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차세대 AI 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및 시장 기대
KT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을 재확인했다. 이 계획에는 2028년까지 연결 자기자본이익률(ROE) 9~10% 달성 목표와 함께, AICT 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혁신, 재원 확충, 그리고 2028년까지 누적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추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약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이행할 예정이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른 참고 정보일 뿐, 특정 종목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수치와 전망은 작성 시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투자 결과로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