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6일 11시 11분 (한국 시각) 현재, 엠로(058970)가 전일 대비 0.38% 상승한 26,400원에 거래되며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대주주인 삼성SDS의 클라우드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전략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삼성SDS의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사업 확장 전략
삼성SDS는 최근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으며, 관련 분야의 인수합병(M&A)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삼성SDS는 2023년 3월 엠로의 지분 33.4%를 인수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엠로가 삼성SDS의 글로벌 통합 공급망 플랫폼 역량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포트폴리오의 한 축인 SaaS 솔루션 공급사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SDS의 전략 변화는 엠로의 사업 방향과 성장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엠로의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솔루션 경쟁력 부각
엠로(058970)는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공급망 관리 솔루션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의 품목 정보 관리 자동화 및 지출 분석(Spend Analysis)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emroCloud'를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구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SDS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SRM SaaS 솔루션인 '케이던시아(Caidentia)'를 개발하여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록 2025년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이러한 투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발판으로 해석되면서 긍정적인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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