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6일 11시 12분 (한국 시각) 현재, 서부T&D(006730)가 전일 대비 -0.31% 하락한 12,990원에 거래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용산 나진상가 개발 사업의 착공 가시화 등 긍정적인 개발 소식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시장 내 특별한 매수 유입 요인이 부재한 결과로 풀이된다.
▲ 용산 나진상가 개발 사업 착공 가시화
서부T&D는 서울 용산구 나진상가 12·13동 개발 사업을 오는 10월 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연면적 7만㎡ 규모의 오피스, 하이엔드 오피스텔, 리테일 복합 건물로 조성될 예정이며, 서부T&D가 직접 개발을 맡아 개발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용산 일대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인접한 핵심 입지로, 권역 단위의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며, 서부T&D는 이를 통해 자산 가치 상승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광화문G타워 리파이낸싱 성공 및 재무 건전성 기대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중동발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앞서 광화문G타워 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리파이낸싱으로 광화문G타워 대출 금리가 종전 가중평균 5.09%에서 4.2% 수준으로 낮아져 약 0.9%포인트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서부T&D의 스폰서 리츠인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안정적인 자산 운영 및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서부트럭터미널 복합개발 추진
서부T&D는 양천구 신정동 일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는 첨단 물류시설과 함께 복합쇼핑몰, 주거시설, 공공기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부지에 약 178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5000㎡ 규모의 복합 공공업무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는 서부T&D가 디벨로퍼로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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