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가 임직원 대상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제작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어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광고·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HSAD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해당 기술 도입을 통해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임직원 AI 에이전트 직접 제작 현상
HSAD는 지난 4월 3일, 임직원들이 직접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제작하는 '에이전트 빌더 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HSAD가 2026년 1월 '브레인크루 커넥트 2026' 컨퍼런스에서 공개하고 2월 말 정식 출시한 자연어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인 '딥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단시간 내에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에이전트를 구현하며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HSAD는 이 솔루션이 국내 최초의 자연어 기반 에이전트 생성 방식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딥 에이전트 빌더'의 기술적 배경
'딥 에이전트 빌더'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업무를 입력하면,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해 필요한 기능과 도구를 자동으로 조합하여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도 누구나 쉽게 AI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AI 제작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솔루션은 HSAD가 브레인크루와 공동 개발했으며, 지난 2025년 광고업계 최초로 구축한 오픈 에이전트 플랫폼 '대시플로우'에서 더욱 진일보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대시플로우는 실무진이 코딩 없이 에이전트 빌더를 연결해 에이전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왔다.
▲ 광고·마케팅 업무 효율 증대 및 실행 역량 강화 파장
이번 '에이전트 빌더 데이'에서 임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특화된 다양한 AI 에이전트들을 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온라인상 브랜드 관련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평판과 잠재 이슈를 모니터링하는 '브랜드 평판 모니터링 에이전트',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 친화적인 언어로 변환하여 광고 문구를 생성하는 '소비자 공감 카피라이팅 에이전트', 그리고 광고 결과물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 점검하는 '검수 가이드봇' 등이 있다. 또한, 여러 개의 에이전트를 연결하여 하나의 복잡한 업무 흐름을 구성하는 '멀티 에이전트' 구현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에이전트 활용은 데이터 수집 및 정리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광고·마케팅 실행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마케팅 생태계 확장 및 미래 전망
HSAD는 이러한 AI 에이전트 운영 모델을 자사 내부 업무 고도화를 넘어 외부 기업에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HSAD는 2025년 9월 광고업계 최초로 외부 기업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AI 에이전트인 '브랜드 맞춤형 에이전트'를 출시하며 SaaS(Software as a Service) 모델로의 확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HSAD가 '대시' 플랫폼을 중심으로 '에이전트 생성-운영-데이터 연결'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대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마케팅 경쟁력은 개인의 경험을 AI 에이전트 형태로 구조화하고 이를 조직 자산으로 확장하는 역량에 달려있다는 HSAD의 분석은, AI 시대 광고업계의 변화 방향을 제시한다. HSAD는 각 도메인 전문성에 특화된 에이전트와 생태계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에이전트 운영 체계를 지원하고, 광고주가 AI 마케팅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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