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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지원 군산시, 18~39세 청년 78명 대상 최대 350만원 지원 ... 구직 의욕 고취

이겨례 기자
청년 취업지원 군산시, 18~39세 청년 78명 대상 최대 350만원 지원 ... 구직 의욕 고취
©연합뉴스 제공

 

군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실패 경험으로 구직 활동을 포기했거나 노동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최대 35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총 78명을 선발하는 이번 사업은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 군산시 청년 구직 단념 현상과 지원 배경

최근 고용 시장의 변화 속에서 취업 실패 경험과 심리적 위축 등으로 구직 활동을 포기하거나 노동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군산시는 이러한 청년층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구성 및 지원 대상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창업, 교육, 직업 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프로그램은 참여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춰 ▲개인 맞춤형 1:1 상담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청년들이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최종적으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뉘며, 각각 18명, 39명, 21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총 78명의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세분화된 과정은 청년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참여 청년에게 주어지는 경제적 인센티브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에게는 과정 이수 여부에 따라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최대 350만원에 달하는 이 지원금은 청년들이 구직 활동에 전념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경제적 지원은 단순한 보상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구직을 포기했거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정책 전망

군산시의 이번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제적 지원까지 병행하는 것은 청년들이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상시 모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 있는 청년들은 군산청년도전지원사업단(☎ 063-451-7522)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 충족 시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향후 군산시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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