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특징주] 바이넥스, 바이오시밀러 품목 다변화 및 CDMO 사업 성장 기대감 지속

정휘 기자
특징주
©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1시 20분 (한국 시각) 현재, 바이넥스(053030)가 전일 대비 1.96% 상승한 10,91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바이오시밀러 품목 다변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대감과 함께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의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바이오시밀러 품목 다변화 및 CDMO 사업 성장 기대감
바이넥스는 바이오시밀러 품목 다변화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바이오 CDMO 매출은 전년 대비 79.0% 증가한 817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5.1%에서 48.5%로 확대했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 송도 공장에서 셀트리온의 '앱토즈마' 상업화 생산이 본격화되었으며, 오송 공장에서는 2건의 상용화 규모 시험 생산(PPQ)이 진행되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송도 공장의 라인 업그레이드 조치로 인한 셧다운 기간이 기존 연 1회에서 3년에 1회로 조정되어 향후 실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생산 효율성 증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오송 공장은 상업화 생산에 적합한 라인 구축을 목표로 2026년 4분기까지 증설이 진행될 예정이며,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 승인을 위한 공장 실사 가능성이 하반기 중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 공장의 cGMP 획득 이후에는 상업화 생산 품목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동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개선된 2025년 재무 실적 확인

바이넥스는 최근 제출된 감사보고서와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통해 개선된 재무 실적을 공개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6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45억 원으로 2024년 308억 원 대비 크게 축소되었다. 이는 바이오의약품 CDMO 매출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3월 13일 제출된 감사보고서에서도 적정 의견을 받았으며,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점쳐진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른 참고 정보일 뿐, 특정 종목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수치와 전망은 작성 시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투자 결과로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오시밀러#CDMO#바이넥스#053030#오송공장#송도공장#cGMP#셀트리온#바이오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