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 11시 21분 (한국 시각) 현재, 엠로(058970)가 전일 대비 -0.38% 하락한 26,10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당일 특별한 상승 또는 하락 요인이 부재한 가운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엠로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최근 견조한 실적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AI 기반 공급망 관리 솔루션 선도 기업
엠로(058970)는 국내 1위의 AI 기반 기업용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구매 공급망관리(SRM) 솔루션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500여 고객사를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특히 직접 구매 영역에서의 전문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삼성SDS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글로벌 확장
엠로는 삼성SDS가 33.4%에서 3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전략적 관계사이다. 삼성SDS는 엠로 인수를 통해 통합 공급망(SCM)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SaaS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엠로는 삼성SDS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북미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SRM SaaS 솔루션인 '케이던시아(Caidentia)'를 앞세워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 지속적인 성장세 및 미래 투자
엠로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839억 8천만 원을 기록하며 7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료, 기술료를 합친 기술기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3% 증가하며 SaaS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체질 전환을 보여주었다. 또한, 올해 1월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하여 파트너 생태계 확대를 통한 사업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보안 인증 'SOC2 Type2'를 획득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였다. 2월에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여 글로벌 고객 및 투자자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 해석되며, 2026년을 기점으로 수익성이 반등하는 J-커브 성장을 기대하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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