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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스퀘어,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 및 자사주 소각 효과에 강세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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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7일 11시 39분 (한국 시각) 현재, SK스퀘어(402340)가 전일 대비 2.26% 상승한 498,0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005930)의 2026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로 인한 국내 증시 전반의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과 더불어 SK스퀘어의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 따른 반도체 시장 기대감 증폭
삼성전자(005930)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국내 기업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특히 반도체(DS)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따라 D램과 낸드플래시 판가가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투자 전문 지주회사인 SK스퀘어(402340)는 SK하이닉스 등 주요 자회사를 포함하여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호조는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한 반도체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긍정적 영향

SK스퀘어(402340)는 2026년 3월 25일 자사주 소각, 처분, 취득 등 다양한 자사주 관리 계획을 공시했다. 특히, 76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98,135주 소각 결정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으며, 이는 4월 1일 소각될 예정이다. 또한, 2028년까지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과 투자 성과 일부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또는 현금배당으로 환원할 계획을 제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주주 친화 정책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SK스퀘어(402340)의 기업 가치에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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