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 12시 29분 (한국 시각) 현재, 한화시스템(272220)이 전일 대비 4.55% 상승한 133,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한화시스템이 중남미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의 방산 분야 금융 지원 소식에 따른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칠레 FIDAE 2026 참가로 중남미 시장 공략 본격화
한화시스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과 함께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방산 전시회인 'FIDAE 2026'에 참가했다. 한화시스템은 이 전시회에서 주야간 및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25cm급 해상도로 관측 가능한 소형 SAR 위성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인공지능(AI) 위성 영상 분석 솔루션을 위성 데이터와 결합하여 전술적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무인체계와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지능형 해상 지휘 거점 '스마트 배틀십' 솔루션과 AI 기반의 최첨단 잠수함 전투체계(CMS)도 공개하며, 육해공우주 통합 방위 솔루션을 통해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국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용 전자 장비 및 센서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방산 기업으로서, 한국 방산 수출 규모가 확대될수록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 수출입은행 방산 상생 협약으로 금융 지원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방산 5개사와 '방산 상생 생태계 구축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수출입은행은 협력사들에 최대 1.2%p의 대출금리 우대와 대출한도 20%p 확대 등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방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중소·중견 협력사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여 방산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이 협약에 포함된 주요 방산 기업으로서 직접적인 금융 혜택을 받으며, 협력사 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으로 사업 역량 강화가 예상된다.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및 분석 내용은 시장 상황에 따른 참고 정보일 뿐, 특정 종목의 수익률을 보장하거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기사에 포함된 수치와 전망은 작성 시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실제 시장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매체는 투자 결과로 발생한 어떠한 손실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