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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재선 출사표 ... 혁신·도전 4년 성과

김영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재선 출사표 ... 혁신·도전 4년 성과
©연합뉴스 제공

 

김장호 구미시장이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구미보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시장은 지난 4년간 16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연간 100만 명 방문 축제 조성 등 주요 성과를 강조했다. 앞으로 청년 유출과 지방 소멸 등 산적한 지역 과제 해결을 약속했다.

▲ 김장호 구미시장 재선 도전 공식화

김장호 구미시장은 7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구미보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을 통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낙동강이 멈추지 않듯, 김장호의 혁신과 도전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히며, 지난 4년간 '멈춰진 구미의 성장 시계를 되돌리기 위해 단 하루도 운동화를 벗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취임 이후 구미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음을 시사한다. 출마선언식은 2026년 4월 7일 오후 12시 12분에 송고된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 보도되었다.

▲ 지난 4년간의 주요 성과와 투자 유치

김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구미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제시했다. 주요 대기업인 삼성SDS,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LG이노텍, SK실트론 등으로부터 총 16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투자는 구미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와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축제 활성화에도 힘써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구미시의 문화 관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구미의 미래 청사진과 핵심 공약

김장호 시장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청년 유출, 지방 소멸 위기, 그리고 AI 시대 대응을 꼽았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구미~신공항 연결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동구미역 신설, KTX 구미역 정차 실현을 통해 경북 중·서부권의 교통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반도체 팹공장 및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신공항 연계 자유구역 조성을 통해 구미를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500만 낭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하며, 구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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