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8일 11시 28분 (한국 시각) 현재, DN오토모티브(007340)가 전일 대비 3.48% 상승한 35,6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기업의 선제적인 주주환원 정책 및 거버넌스 개선 노력이 시장의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DN오토모티브(007340)는 자동차용 방진 제품과 배터리를 제조하며,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차량용 방진부품 생산에서 국내 최대, 세계 3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하여 DN솔루션즈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기대감
DN오토모티브(007340)는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기록하며 저평가된 자동차 관련주로 언급되어 왔다. PBR 0.3배 수준으로 '방치된 자동차주'로 평가받는 가운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평가 해소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려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저평가 해소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
하나증권은 3월 중순 DN오토모티브(007340)의 주가 상승이 정당화될 수 있으며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핵심 연결 자회사인 DN솔루션즈의 재상장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분 희석 우려를 줄이고, 그간 할인되었던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DN오토모티브(007340)는 지난해 말 기준 발행주식의 11.5%에 달하는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소각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현금 및 현물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러한 주주친화적 정책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 이사회 개편 통한 거버넌스 개선
DN오토모티브(007340)는 선제적인 이사회 개편을 통해 기업 거버넌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내부적인 변화 노력과 함께 4월 1일에도 주식선물 2단계 가격제한폭 확대 요건에 도달하는 등 꾸준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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