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8일 11시 34분 (한국 시각) 현재, 이수페타시스(007660)가 전일 대비 11.70% 상승한 118,4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005930)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른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고다층 인쇄회로기판(PCB) 수요 증가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확산
삼성전자(005930)가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국내 기업 역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견인이 두드러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D램 및 낸드플래시 판가 급등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국내 반도체 대기업의 실적 호조는 전반적인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이수페타시스(007660)와 같은 관련 부품 공급 기업들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인공지능(AI) 기반 고다층 PCB 수요 증가 전망
이수페타시스(007660)는 산업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생산기업으로, 특히 초고다층 PCB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고다층 기판(MLB)을 납품하며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분류된다. AI 시장 개화로 고다층 및 고집적화 기판 수요가 증가하고 다중적층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2026년 이수페타시스(007660)의 다중적층 매출액 비중은 3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설비 증설 계획을 앞당기는 등 견고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2026년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 지역 상장사 시가총액 1위 유지
이수페타시스(007660)는 2025년 12월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들 중 시가총액 1위 기업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선도적인 위치는 기업의 안정성과 시장 내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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