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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3년 누적 1천억 매출 돌파 및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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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2026년 04월 08일 12시 07분 (한국 시각) 현재, 유한양행(000100)이 전일 대비 2.95% 상승한 94,1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표 장수 제품인 '안티푸라민'의 최근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 원 돌파 소식과 함께 2026년 1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 '안티푸라민' 장수 제품 3년 누적 매출 1천억 달성
유한양행의 대표 외용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연도별 매출은 2023년 332억 원, 2024년 360억 원, 2025년 356억 원으로, 최근 3년 연속 3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출시된 유한양행의 자체 개발 의약품으로, 꾸준한 제품 라인업 확장과 브랜드 파워 유지가 매출 성장에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 1분기 호실적 전망 및 주요 사업부 수익성 개선 지속

유한양행은 2026년 1분기 매출 5,502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3%, 384.4%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호실적 전망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글로벌 상업화에 따른 라이선스 수익 확대, 고마진 자체 제품 위주의 매출 성장, 원료의약품 기반 해외 사업 확대 등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렉라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와 임상 중인 만성자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레시게르셉트(YH25348)'의 기술이전 가능성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일부 렉라자 관련 유럽 마일스톤 인식 시점이 1분기에서 2분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전반적인 해외 사업 성장세는 안정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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