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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천원의 아침밥, 8년 연속 6만식 이상 제공 ... 학생 만족도 및 재정 기여

이겨례 기자
상지대 천원의 아침밥, 8년 연속 6만식 이상 제공 ... 학생 만족도 및 재정 기여
©연합뉴스 제공

 

상지대학교가 학생 식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8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약 5천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4년 이용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대학의 공동 예산으로 추진된다.

▲ 8년 연속 운영과 이용량 증가

상지대학교는 2019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첫 참여 이후 2026년까지 8년 연속으로 사업을 이어오며 학생들에게 영양을 고려한 아침 식사를 제공해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로 해마다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2021년 1만 6,139식이었던 이용량은 2022년 2만 1,411식, 2023년 2만 4,465식으로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2024년에는 6만 3,309식으로 전년 대비 150% 이상 급증하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6만 4,000식이 제공되었고, 2026년 3월 한 달 동안에도 1만 1,133식이 제공되는 등 학생들의 참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예산 확대 및 공급 목표 상향 조정

2026학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그리고 상지대학교가 함께 약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된다. 이는 학생들이 약 5천 원 상당의 식사를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적 기반이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10개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6만 4천 식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4만 6천 식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로, 학생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학업 환경 조성 기여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적인 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지대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생활협동조합 조합원에게는 아침 식사를 500원에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추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4월 8일,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며, 학생들이 식비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학업 만족도 및 집중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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