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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미·이란 대표단 도착에 "당사자 건설적 참여 희망"

김영 기자
파키스탄, 미·이란 대표단 도착에
©연합뉴스 제공

 

미국과 이란의 전쟁 중재를 위해 파키스탄에 양국 대표단이 도착했다. 파키스탄은 이를 환영하며 당사자들의 건설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슬라마바드는 향후 분쟁 해결을 위한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 파키스탄, 미·이란 대표단 맞이하며 평화 중재 나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대표단이 연이어 도착했다. 이는 양국 간의 지속적인 분쟁 해결을 위한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방문했으며,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 등이 포함된 대표단이 파키스탄을 찾았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양국에 건설적인 협상을 촉구했다.

▲ 이샤크 다르 부총리, 지속 가능한 평화 위한 미국의 의지 높이 평가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미국 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사자들이 건설적으로 관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분쟁의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해결을 위해 파키스탄이 계속해서 중재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은 지역 내 긴장 완화와 더불어 국제 사회의 평화 유지 노력에 중요한 진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이슬라마바드, 안보 태세 강화 속 외교적 노력 지속

미국 대표단은 이슬라마바드 인근 누르칸 공군기지에서 아심 무니르 국방군 총사령관, 다르 외무장관, 모흐신 나크비 내무장관 등의 환대를 받았다. 이는 파키스탄 정부가 이번 외교적 사안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국 대표단의 동시 방문은 향후 평화 협상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며, 이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앞으로도 외교적 노력을 통해 양국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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