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1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날씨 패턴이 관측됐다. 최고 기온 39℃를 기록한 하노이를 비롯해 방콕,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은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유럽과 북미 일부 지역에서는 0℃ 이하의 추운 날씨가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 아시아·태평양 고온, 유럽·북미 한파 현상 이날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 연안 지역은 전반적으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 베트남 하노이는 최고 39℃를 기록하며 가장 더운 도시로 나타났고, 태국 방콕(27~3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4~34℃), 싱가포르(24~34℃) 등 동남아시아 주요 도시들 역시 30℃를 넘는 기온과 함께 뇌우나 안개, 흐린 날씨를 기록했다. 중국 베이징은 9~23℃로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홍콩(26~29℃)과 타이베이(22~28℃)는 각각 흐린 날씨와 흐린 날씨 속에 비가 내렸다. 일본 도쿄는 15~27℃로 맑은 날씨를 기록했다. 호주 멜버른은 9~16℃로 소나기 예보가 있었으며, 뉴질랜드는 데이터에서 제외되었다.
반면, 유럽 대륙 북부와 북미 일부 지역에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러시아 모스크바는 3~9℃로 비가 내렸고, 폴란드 바르샤바는 1~10℃, 독일 베를린은 0~15℃로 맑은 날씨를 보였다. 캐나다 몬트리올(-1~10℃)과 토론토(-1~9℃) 역시 0℃를 밑도는 낮은 기온과 함께 맑은 날씨를 기록하며 초봄의 한파를 실감케 했다. 미국 뉴욕은 11~16℃로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는 14~21℃로 맑았고 샌프란시스코는 12~18℃로 소나기가 관측되었다.
▲ 중남미, 아프리카 날씨 양상 중남미 지역에서는 뚜렷한 날씨 양상이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15~23℃로 흐린 날씨를 보였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23~29℃)와 상파울루(19~23℃)는 비가 내렸다. 멕시코 시티는 9~21℃로 흐려져 비가 오는 날씨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 마이애미는 21~26℃로 맑은 날씨를 보였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관측되었다. 이집트 카이로는 10~24℃로 맑은 날씨를 기록했고, 케냐 나이로비는 18~27℃로 흐린 날씨를 나타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는 17~26℃로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였다.
▲ 세계 주요 도시 날씨 상세 데이터 유럽 주요 도시들의 날씨는 각기 달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8~15℃로 흐린 날씨를 보였고, 그리스 아테네는 10~17℃로 흐린 날씨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는 11~20℃로 소나기가 예상되었으며, 영국 런던은 9~13℃로 흐린 날씨를 보였다. 이탈리아 로마는 12~26℃로 흐렸고, 스페인 마드리드는 12~15℃로 비가 내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6~22℃)와 스위스 제네바(7~13℃)는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였다. 포르투갈 리스본은 10~18℃로 흐렸으며, 체코 프라하는 -1~13℃로 맑은 날씨를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현 부다페스트, 3~15℃)는 맑은 날씨를 나타냈다. 터키 이스탄불은 5~13℃로 흐렸고, 이스라엘 텔아비브는 14~19℃로 소나기가 관측되었다.
미국 동부 워싱턴은 13~21℃로 맑은 날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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