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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장서 크레인 점검 중 4m 아래 추락…60대 심정지

이겨례 기자
경주 공장서 크레인 점검 중 4m 아래 추락…60대 심정지
©연합뉴스 제공

 

경북 경주시 서면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 점검 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4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크레인 점검 중 작업자 추락 사고 발생

11일 오전 10시 30분경, 경주시 서면 소재 한 공장에서는 60대 작업자 A씨가 크레인 점검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작업 중이던 A씨는 약 4미터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발생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 사고 경위 파악 주력하는 경찰 및 소방 당국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추락 경위와 사고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작업 환경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장비 결함 가능성 등 다방면에 걸쳐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공장 안전 관리 시스템 점검 요구 고조

이번 사고는 최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다. 특히 크레인과 같이 높은 곳에서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공장 내 안전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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