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국민의힘 후보에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확정됐다. 박 전 총장은 48.5%의 득표율로 주진우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꺾고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번 결과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 박형준, 48.5% 득표율로 부산시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은 4월 11일 오후 4시 26분, 당내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이 48.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 경쟁 상대였던 주진우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41.2%를 득표하는 데 그쳤다. 이번 경선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반 시민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박 전 총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머쥔 것으로 분석된다.
▲ 경선 결과, 5.2%p 격차로 박빙 승부 이번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는 예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박형준 후보와 주진우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5.2%p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국민의힘은 이번 경선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최선의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선거 결과 발표 후 "당원과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부산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 박형준 후보, 과거 이력 및 강점 박형준 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도시발전연구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그의 강점은 풍부한 정치 경험과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전문성으로 꼽힌다. 특히 부산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관계자는 "박 후보는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부산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향후 전망 및 본선 경쟁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박형준 후보는 다가오는 6월 1일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된다. 상대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될 예정이며, 치열한 본선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 후보 간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박 후보 측은 이번 경선 승리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부산 시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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