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지역과 산지에 발효되었던 강풍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야외 활동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양양, 고성, 속초 등 평지 지역과 강원도 내 산간 지역에 내려졌던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 강원 동해안 및 산지 강풍주의보 공식 해제
오늘(2026년 4월 11일) 오후 3시, 기상청은 그동안 강원도 곳곳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양양군평지, 고성군평지, 속초시평지를 포함하며, 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북부산지 등 강원도 내 주요 산간 지역도 주의보에서 벗어났다. 이번 강풍주의보는 최근 지속되었던 강한 바람으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우려하여 발효되었으나, 점차 바람이 잦아들면서 기상 조건이 호전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 지역별 강풍주의보 해제 현황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구체적인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양양군 평지
* 고성군 평지
* 속초시 평지
* 강원 남부 산지
* 강원 중부 산지
* 강원 북부 산지
이들 지역에서는 과거 수 시간 동안 평균 초속 14미터 이상의 바람이 지속되었으며,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20미터를 넘는 곳도 있었다. 이러한 강한 바람은 해안가 주민들에게는 파도 위험을, 산간 지역에는 낙석이나 시설물 파손 등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주의보 해제 발표와 함께 해당 지역의 바람은 점차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청은 앞으로 기상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발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야외 활동 재개 및 주의사항
강풍주의보 해제 소식은 특히 해당 지역을 방문하려는 관광객들과 야외 활동을 계획했던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제가 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르다. 기상청은 강원도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 수 있으며,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에는 기상청의 최신 발표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간 지역의 경우 산사태나 낙석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등산로나 탐방로 이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 향후 날씨 전망
이번 강풍주의보 해제는 점차 전국적인 기온 상승과 함께 봄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 다만, 기상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될 수 있으며, 국지적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수 있다고 예보했다. 따라서 야외 활동 계획 시에는 해당 지역의 상세한 기상 예보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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