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서구청장 후보를 제외한 14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여성 후보가 6명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 민주당 부산시당,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 드러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경선 결과에 따라 동래구청장에는 탁영일 후보, 영도구청장에는 김철훈 후보, 사상구청장에는 서태경 후보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로써 민주당은 결선 투표를 앞둔 서구청장 후보를 제외한 부산 지역 구청장 후보의 윤곽을 대부분 완성했다.
▲ 6·3 지방선거, 민주당 부산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현재까지 민주당이 확정한 부산 기초단체장 후보는 다음과 같다. 부산진구 서은숙, 북구 정명희, 수영구 김진, 금정구 김경지, 기장군 우성빈, 중구 강희은, 해운대구 홍순헌, 사상구 서태경, 사하구 김태석, 남구 박재범, 강서구 박상준, 영도구 김철훈, 동래구 탁영일, 동구 김종우, 연제구 이정식이 확정됐다. 이 중 6명의 여성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 서구청장 후보 경선, 결선 투표 예정
민주당 부산시당은 서구청장 후보 경선이 결선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선 투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며, 경선이 확정된 지역구의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경선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후보 확정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의 판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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