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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은 1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17도에서 2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의 차이가 15도 이상 발생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대구·경북 흐린 날씨 속 큰 일교차 예상
일요일인 1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도시의 기온은 대구가 10.3도, 구미 7.9도, 포항 10.6도, 영천 6.6도, 안동 6.0도를 기록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17도에서 23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지만 이처럼 기온이 오르더라도 밤낮의 기온 차이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보되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는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시점이다.
▲ 농작물 피해 주의보 발령
기온 하강에 따른 서리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아침에는 경북 중북부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해당 지역 농가에서는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갑작스러운 서리는 어린 싹이나 꽃샘추위에 취약한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당분간 이와 같은 큰 일교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낮에는 활동하기 좋은 기온을 보이더라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수 있어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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