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 '2026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상세 운영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올해는 5월 2일 첫 시연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조선시대 선비들의 풍류를 재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하회선유줄불놀이, 10회 시연으로 화려한 막 올려
경북 안동시는 올해 '2026 하회선유줄불놀이'를 5월 2일 첫 시연을 시작으로 총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재단, 하회마을보존회와 협력하여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 불꽃과 강물이 어우러진 황홀한 야경 선사
하회선유줄불놀이는 부용대와 만송정 사이를 잇는 줄불,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낙화, 그리고 강물을 수놓는 달걀불의 조화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행사 전에는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역동적인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다채로운 사전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방문객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 안전한 관람을 위한 사전 예약 필수, 10시부터 예매 시작
안동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전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경북도 통합 예약 플랫폼인 '경북봐야지' 공식 누리집(www.gb-voyage.com)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료는 1인당 1만원이며,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매년 예매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되는 만큼, 올해 역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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