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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이겨례 기자
보령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연합뉴스 제공

 

충남 보령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해경이 17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실종자의 행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 실종자 A씨, 17시간 넘게 행방 불명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A씨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의 신고가 전날 오후 6시 40분경 접수됐다. A씨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이었다. 신고 접수 당시 A씨는 이미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였다.

▲ 드론 동원, 광범위한 수색 작전 진행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해경, 소방 당국과 협력하여 수색에 나섰다.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A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바닷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탐색이 이루어졌다. 수색 당국은 드론을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동원하여 A씨의 행방을 찾고 있으나, 이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17시간이 넘도록 A씨는 발견되지 않았다.

▲ 기상 악화 가능성, 수색 난항 예상

기상 상황 및 해상 상황이 A씨의 실종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A씨의 실종이 발생한 시점 인근의 기상 조건이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계 당국은 추가 정보 확보와 함께 수색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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