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동행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기존 병원 방문에 국한됐던 건강 동행서비스는 재활센터, 건강검진기관까지 범위가 넓어지며, 월 최대 10회, 연 200시간까지 지원된다. 더불어 이사 당일 행정 처리 및 집 확인을 돕는 이사 동행서비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한 마음 동행서비스도 새롭게 제공된다.
▲ 건강 동행서비스 범위 확대 및 요금 인상
서울시는 1인 가구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동행매니저가 함께하는 '동행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 병원안심 동행서비스는 '건강 동행서비스'로 명칭이 변경되며, 병원 방문에 한정되었던 동행 범위가 재활센터 및 건강검진기관 방문까지 확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월 최대 10회, 연 최대 200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현재 시간당 5천원에서 다음 달부터 6천원으로 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중위소득 100% 이하 시민에게는 연 48회 무료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1인 가구 지원 강화
시는 더불어 이사 당일 행정 처리 및 집 확인 등을 돕는 '이사 동행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동행매니저가 공과금 정산, 전입신고, 하자 점검 등을 지원하며 이삿짐 운반 과정에서의 의사소통과 지역 생활 안내까지 돕는다. 또한, 홀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위해 '마음 동행서비스'도 제공된다. 1인 친구 콜센터(1533-1179)를 통해 고민을 경청하고 가벼운 정서적 대화를 나누며, 필요시 1인 가구 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외로움안녕120 등 관련 상담 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지속적인 지원 약속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동행서비스는 1인 가구라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서비스를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혼자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시가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