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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수산물 창고에 불…소방관 1명 사망·1명 실종

이겨례 기자
완도 수산물 창고에 불…소방관 1명 사망·1명 실종
©연합뉴스 제공

 

전남 완도군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업체 관계자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 화재 발생 개요 및 초기 대응

12일 오전 8시 25분경 완도군 군외면에 위치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화재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었다. 신고 접수 직후,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거세지면서 소방관 2명이 건물 내부에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 인명 피해 및 수색 상황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내부에 고립되었던 소방관 1명은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실종 상태인 나머지 소방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총력 대응 중인 소방 당국

소방 당국은 이번 화재 진압 및 실종자 수색을 위해 인원 102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 대규모 장비와 인력이 투입된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 및 진화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으며, 향후 화재 원인 규명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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