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5개 시도를 거쳐 270km 여정을 마무리했다. 250여 명의 참여자는 450여 년 전 퇴계 이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그의 정신과 철학을 체감했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동양의 산티아고'로 브랜드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문화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 퇴계 선생 귀향길, 270km 여정 대장정 마무리 지난달 30일 서울 경복궁에서 출발한 '제6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가 12일 안동 도산서원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약 700리에 달하는 여정 동안 250여 명의 참가자는 450여 년 전 퇴계 이황 선생이 걸었던 마지막 귀향길을 완주하며, 선생이 평생에 걸쳐 실천한 정신과 고귀한 삶의 철학을 몸소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가 주최하여 실천, 공경, 배려, 존중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대한 퇴계 선생의 철학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수도권 집중 현상에 대한 대안으로 지방시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경북도는 앞으로 퇴계 선생의 귀향길을 '동양의 산티아고'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학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청년 창업 우수제품 '보물지도' 발간 경북도는 청년 창업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기 위한 '보물지도'를 12일 발간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총 81개 청년 창업기업의 대표 제품들이 수록되었으며, 각 기업의 핵심 기술력과 제품의 특장점을 시각 자료와 함께 상세하게 담아냈다. 경북도는 이 책자를 도내 시군, 취·창업 지원기관, 대학, 청년센터 등지에 배포하고, 경북도 청년정책 홈페이지 '청년e끌림'에도 게시하여 더 많은 청년 창업가와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중소기업 판로 개척,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모집 경북도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 유통사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국내 7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이 참여하며, 총 500곳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업별 모집 기간과 대상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기업지원과(☎ 054-880-26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미니수박 수경재배 기술 매뉴얼 보급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미니수박의 수경재배 기술을 담은 매뉴얼을 12일 발간했다. 기존 대과종 수박의 경우 포복 재배 방식으로 인해 반복적인 허리 굽힘 작업으로 노동 강도가 높았으나, 미니수박은 줄기를 수직으로 세워 재배하는 방식으로 허리를 펴고 작업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단위 면적당 생산량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매뉴얼에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당도 향상을 위한 정밀 양액 관리 방법, 주요 병해충 정보, 그리고 적정 수확 시기 판정 방법 등이 상세히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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