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세계의 날씨

재경 외신부 기자

2026년 4월 12일,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극심한 기온 차이와 다양한 날씨 현상을 기록하며 기후 이변의 단면을 보여주었다. 일부 지역은 고온을 기록한 반면, 다른 지역은 낮은 기온과 강수를 동반했다.

▲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최고 40℃ 기록하며 폭염 지속

아시아 지역에서는 하노이가 23℃에서 40℃까지 치솟으며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방콕 또한 28℃에서 39℃ 사이의 고온을 보였다.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 등 동남아시아 도시들은 30℃ 중반대의 높은 기온과 함께 뇌우를 동반한 날씨를 나타냈다. 오세아니아의 멜버른은 10℃에서 16℃ 사이의 기온에 소나기가 내렸으며, 시드니는 12℃에서 23℃의 맑은 날씨를 기록했다.

▲ 유럽 및 북미, 저온과 강수로 인한 우려

유럽은 지역별로 상이한 날씨를 보였다. 모스크바는 1℃에서 11℃ 사이의 기온에 비가 내렸고, 베를린은 5℃에서 12℃의 흐린 날씨를 기록했다. 런던과 파리는 각각 8℃에서 14℃, 8℃에서 16℃ 사이의 날씨를 보이며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나타났다. 북미에서는 토론토가 4℃에서 20℃ 사이의 넓은 기온 분포와 소나기를 보였으며, 몬트리올은 0℃에서 10℃ 사이의 낮은 기온에 흐린 날씨를 기록했다. 미국 동부 해안의 워싱턴은 9℃에서 23℃의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서부의 로스앤젤레스는 12℃에서 18℃의 비가 내렸다.

▲ 아메리카 대륙, 고온과 습윤 지역 공존

남미의 리우데자네이루는 22℃에서 26℃의 기온에 비가 내렸고, 상파울루 역시 17℃에서 24℃ 사이에서 비가 관측되었다. 반면, 부에노스아이레스는 16℃에서 25℃의 소나기와 함께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기록했다. 멕시코시티는 10℃에서 17℃ 사이에서 비가 내렸으며, 중미의 마이애미는 20℃에서 27℃의 맑은 날씨를 나타냈다.

▲ 중동 및 아프리카, 다양한 기후 패턴

중동의 카이로는 13℃에서 27℃ 사이에서 흐린 후 개는 날씨를 보였고, 텔아비브는 13℃에서 19℃의 구름이 많은 날씨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나이로비는 16℃에서 27℃의 흐린 날씨를 보인 반면, 요하네스버그는 17℃에서 26℃ 사이에서 뇌우가 관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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